하나투어에서 박준선생님과 함께하는 8인의 방콕원정대 라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방콕에 가게 되었다. 일정은 7일짜리인데, 방콕 가는날과 한국 오는날은 비행기만 타는 날이라서, 실제로는 5일 머무는 일정이었다.
이번 여행에도 내 14년째 되가는 샘소나이트 가방이 함께 해주었다. 사실 다른 가방으로 바꾸고 싶기도 해서, 은근히 저 가방이 고장 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, 정말 무슨 탱크정신으로 만들어졌는지 절대 고장안나고 잘 버텨주고 있다. 누굴 주고 싶어도 가방이 워낙커서 보통사람들은 저걸 들고 계단도 못올라간다. 내게는 많은짐을 한꺼번에 들고다닐수 있다는 장점과 호텔에서 저 가방을 가지고 숄더프레스를 하며 운동도 하기 때문에 나름 유용한것 같다.
현지 일정에 대해서 논의중이신 두분 왼쪽분이 온더로드 의 작가 박준선생님, 그리고 오른쪽분은 감사하게도 이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하나투어의 허성욱 팀장님.
박준선생님이나, 허성욱 팀장님 모두 인상이 참 편안한 분들이라서 처음뵙는 분들이었지만, 너무나도 편했다. 사실 나는 그전까지만 해도 하나투어에 대한 이미지가 so so 였는데 이번에 만난 하나투어직원분들 (허성욱팀장님, 정현경대리님)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하나투어 이미지 완전 급상승이라는...^^
출발전 공행에서 한컷. 뒤에 허팀장님 장난치신거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다. ㅋㅋ
역시 여행은 모두를 들뜨게 만든다. 모두들의 표정이 너무나도 밝다~ (그도 그럴것이 공짜여행아닌가!! ㅋ)
뭐랄까.. 요리사같으면 한복선선생님이나.. 자동차 레이서에게는 박정용선생님과 같은 존재인 여행계의 거성(ㅋㅋ) 박준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간다니 그 기쁨이 얼마나 클까. 나 역시 너무나도 행복했다. 비행기 탑승전 즐거운 시간.
우리가 타고간 블라디보스톡 항공기. 블라디보스톡 항공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자세히 써놓았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길~
댓글을 달아 주세요